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(문단 편집) === 검찰 2차 수사 발표(2016.04.21) ===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421&aid=0002014329|기사 1]] [[http://www.knnews.co.kr/news/articleView.php?idxno=1178168|기사 2]] [[http://www.hani.co.kr/arti/society/area/740701.html|기사 3]] '''[[http://www.spo.go.kr/site/changwon/ex/board/View.do?cbIdx=1403&bcIdx=615811|스타크래프트2 경기 승부조작 사건 수사결과]]''' >'''이번 수사를 통해 승부조작이 만연한 사실이 확인되는 바, 협회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''' - [[대한민국 검찰청|검찰]] 창원지검에서는 지난해 적발되었던 1차 수사에 이어 2차 수사를 진행하여 총 8명을 구속 기소했으며, 2명을 불구속 기소, 1명을 지명수배했다. 창원지검 특수부(부장 김경수)는 21일 돈을 받고 스타크래프트2 경기에서 일부러 진 혐의(업무방해·배임수재)로 프로게이머 이아무개(19)군을 구속하고, 정아무개(24)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. 이군은 지난해 5월3일 한국이스포츠협회컵(KeSPA) 대회에 출전해 브로커 박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고 하아무개 선수와의 경기에 일부러 진 혐의를 받고 있다. 이군은 다음날 에도 박씨로부터 3500만원을 받고 조아무개 선수와의 경기에서 일부러 진 혐의도 받고 있다. 정씨는 지난 1월15일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 2016 시즌1 대회에 출전해 또 다른 브로커 박아무개(33)씨 등에게서 3000만원을 받고 이아무개 선수와의 경기에서 일부러 진 혐의를 받고 있다.[* 하아무개 선수는 은퇴한 [[하재상]], 조아무개 선수는 [[조중혁]]으로 밝혀졌다.] 프로게이머 이씨는 2016년 1월 구속기소가 되었던 이승현, 정씨는 정우용으로 보이는데[* 시간상 가장 먼저 올라온 기사 1에서 성명을 숨기고 거론한 선수의 조건에 가장 잘 맞는 건 [[김대엽]]이어서 애꿎은 의심을 사기도 했다. 웃기게도 김대엽은 기사에 언급된 대회에서 모두 광탈했다…기사 3에서 정아무개로 밝혀지면서 의심을 벗었다.], 무엇보다도 이번 수사가 충격적인 이유는 또 다른 프로게이머(정우용)가 결국 자수했으며, 이미 지난해 대규모 수사가 이루어졌음에도 최근 경기인 2016년 1월에도 여전히 승부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는 점에 있다. 특히 [[CJ 엔투스/스타크래프트|CJ 엔투스]]와 [[kt 롤스터/스타크래프트|kt 롤스터]]에서는 스타 1에 이어서 스타 2에서도 승부조작 가담자가 나오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으며[* 결국 정우용이 몸담고 있던 [[CJ 엔투스]]는 스타크래프트 2팀이 해체된 것으로 끝나지 않고 [[OGN]]에 팀이 인수되었지만 그마저도 2020년 11월 30일을 끝으로 마지막 배틀그라운드 팀까지 해체되며 완전히 먼지가 되어 사라져버렸다.], 한마디로 말해 그렇게 수사를 하고 계속 잡아들이며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여전히 암암리에 승부조작이 행해지고 있다는 것이다. 검찰 측에서 협회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이유는 바로 이런 이유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